해가 지고 나면 작은 별들이 뜨고
깜깜한 골목길 너의 집 앞을
너를따라 몰래 걷고
너의 방 창가에서 니가 들겨듣던
그 노랠 부르고 있으면 너의 꿈을 꾸지
거리를 걷가가 알게 됐지
우연히 내옆을 지나갔지
스치던 그순간 가슴을 뛰고 순간에
나의 마음을 빼았겨 버렸네
머리에서 발끝까지 완벽한 나의 천사
너 아직 나란 사람도 모르지만
언젠가 멋있게 유혹을 할거야
니가 남들에게 감추고 싶은 것도
남몰래 숨기고 싶어 했던것도
나는 모두 알고 있지.
어두운 구속에서 너를 지켜보지
너 몰래 너를 바라보며 상상을 하겠어
넌 나를 위해서 존재할 뿐
니곁에 누구도 용서못해
너에게 남자는 나 하나면 돼
아무리 울고 빌어도 너만 힘들거야
세상 어디에도 나를 피할 순 없어
발버둥 칠수록 너만 미칠뿐야
맘 편히 살려면 날 사랑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