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시인: 푸시킨)

최응찬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음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 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그리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지는 것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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