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비와 사랑을 나눴던 꽃은 떨어지고 흙 속에 묻혔지 스며드는 비에 아무 일 없듯 아픈 기억들도 잊혀져 가겠지 눈먼 사랑으로 작고 아름답게 병 속을 벗어난 향기처럼 바람불면 소리 없이 흩어지는 먼지처럼 의미를 잃어버린 채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을 난 더 견딜 수 없어 힘이 들어 돌아올 수 없다면 예전처럼 너를 볼 수 없다면 이제라도 지쳐버린 날 놓아줘 바람불면 소리 없이 흩어지는 먼지처럼 의미를 잃어버린 채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을 난 더 견딜 수 없어 기억해 줘 서글픈 미련이 불러주는 아련한 추억들 그 안에서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해 울고 서있는 나 힘이 들어 돌아올 수 없다면 예전처럼 너를 볼 수 없다면 이제라도 지쳐버린 날 놓아줘 기억해 줘 서글픈 미련이 불러주는 아련한 추억들 그 안에서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해 울고 서있는 나 힘이 들어 돌아올 수 없다면 예전처럼 너를 볼 수 없다면 이제라도 지쳐버린 날 놓아줘 Now I"m busting up some rhymes coming out so fresh so just hit me one time can't you see that my heart is now breaking missing baby don't you know it's just aching you know I thought it was just me and you I'm feeling really lovely without seeing you and I always thought that we'd be forever give me one more shot so it's ever and ever baby, I know we can work it out know you're feeling like we without a doubt getting really tired girl don't you know tell me or should I let you go I'm hopping you decided to just stay with me all the memories vanishing, girl can't you see so girl hope you just belie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