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탱고

적우(Red Rain)


소리쳐 불러봐도 닿을 수 없어
눈물만 그리움에 흘러간다
그대 향기에 취했던 내맘이 흩어져
별이되어 노래 부른다

살다가 두번 다시 못본다 해도
사랑은 강물처럼 내가슴에 영원히 살리라

돌아올 내 사랑은 기약이 없어
추억은 구름처럼 흘러간다
그대 잊기엔 함께한 시간이 깊어서
바람되어 끌어 안는다
이제 돌아갈 수 있는데

죽어도 두번 다시 안된다 해도
그대가 내일이름을 불러준다
나 데려 가리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적우 바람의 탱고  
적우(赤雨) 바람의 탱고  
적우(Red Rain)/적우(Red Rain) 마더 (Mother)  
적우(Red Rain) 기다리겠소  
적우(Red Rain) 하루만  
적우(Red Rain) 개여울  
적우(Red Rain) 파도를 훔친 바다  
적우(Red Rain) 임진강  
적우(Red Rain) 천상의 왈츠  
적우(Red Rain)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