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UnBomber

[Intro]
징크스 마치 스핑크스 같지...
징크스 마치 스핑크스 같지...

Hook> * 2
징크스 마치 스핑크스 같이 못 피해가
4란 숫자는 위험한 지뢰밭

Verse1>
언제부터인가 4란 숫자가 무척이나 연관돼 무섭기까지 했어
그래서 난 일부러 안 믿으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시계를 쳐다봤을 때 시간이...(시간이)...
4시 44분일 땐 왠지 당일 날을 항상 꽤 심한 일만을 당했지
내 심장은 그렇게 시달린 다음부턴 매일같이 자주 두근댔지
사시나무 떨듯했지 아이씨, 나는 생각해 지나치다구!
너무 괘씸하지 아주! 나는 내심 반신반의 "우연이겠지"
아니라구 외면했지만 실망을 하게 됐지
아찔한 순간과 '배신'같이 나쁜 일 계속됐지 망친 하루는...
내겐 이날이 아픔이야 4시란 시간은 내겐 제기랄이라구...
4시란 시간은 내겐 제기랄이라구...
4시란 시간은 내겐 제기랄이라구...
4시란 시간은 내겐 제기랄이라구...

Hook> * 4
징크스 마치 스핑크스 같이 못 피해가
4란 숫자는 위험한 지뢰밭

Verse2>
2003년 4월 4일 최고의 수난사 난 그날을 절대로 잊지 못해
오! 재수만땅이였던 그 날은 많은 시련들을 다 겪고 난 후
후유증까지 얻게될 만큼 죽음의 날이였네 내막은...
아침부터 난 늦잠자서 지각하구 말았어
학교에선 친구땜에 여자친구가 오해해서 너무 억울하게도
삐친 걸 부랴부랴, 풀어주려는 노력으로
겨우 달랬어! 방과후 스쿨버스안에서
우연히 핸드폰 시계로 그만,
4시 44분을 봐! 아! 제일 짜증나는 순간!
그 때부터 본격적인 화는 겹치고 겹쳐
오토바이가 지나가다 허벅지가 치여 살짝, 고통받았지
그리고 또 마이크까지 끊어져 녹음계획도 무너져
무슨일인지 너무도 화가난 엄마의 도화살까지 내게로 왔다
무진장 괴로워 하다가 시계를 본 순간
시간은 허! 1111 합도사! 정말인지! 까무러칠 일이지 맙소사!
4월 4일 4시 44분... 아! 뭔 날이 왜 이따위냐구...
얼마나 어이없으면 번개송까지 만들었겠어?
이 사건 후로도 나쁜일들은 꽤 있었지
이 빌어먹을 징크스는 언제쯤 깨질런지
막고 싶어도 어쩔 수 없지, 이 현실의 덫이 언제쯤 걷힐런지
이젠 너무 지겨워! 엎친데 덮치는 머피의 법칙
엎친데 덮치는 머피의 법칙 (머피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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