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ド - ドラマ
作詞 マオ 作曲 御恵明希
君は偉いからね
키미와 에라이까라네
너는 대단하니까
曇り空見上げて
쿠모리조라 미아게떼
구름낀 하늘을 올려다보며
晴れるまで待ってる強くて弱い
하레루마데 맛떼루 쯔요쿠떼 요와이
갤때까지 기다리는 강하면서 약한 너
だけどそう長くは続かないことだって
다케도 소-나가쿠와 츠즈카나이코토닷떼
그렇지만 그렇게 길게는 계속 되지 않을거란걸
雨降りな日だってある
아메후리나히닷떼 아루
비오는 날 같은 날도 있지
迷いながら道を選んで
마요이나가라 미찌오 에란데
헤매면서 길을 선택하고
もがきながら道を悔やんで
모가키나가라 미찌오 쿠얀데
발버둥치면서 그 길을 후회하고
Xばかりつけた手帳 眺めて
바츠 바까리 츠케다 테쵸- 나가메떼
X 만 잔뜩 적힌 수첩을 바라보며
だからもう笑わないで
다까라 모-와라와나이데
그러니깐 이젠 웃지마
思いっきりここで泣いて
오모잇키리 코코데나이떼
마음껏 여기서 울어
出会いの理由を知ったんだ
데아이노 리유오 싯딴다
만남의 이유를 알아버렸어
ほら 僕に飛び込んだら
호라 보쿠니 토비콘다라
봐봐 나에게 뛰어들었다면
一人じゃない
히토리쟈나이
넌 혼자가 아니야
僕はずるいからね
보쿠와 즈루이까라네
나는 교활해서
疲れたらすぐ眠る
츠카레타라 스구네무루
지치면 곧 자버리는
おぼえたての近道さ
오보에타테노 치카미찌사
갓 익힌 지름길이야
強い瞳 演じてたっけ
츠요이히또미 엔지테땃케
강인한 눈동자 인척 했었던가
涼しい瞳 偽ったっけ
스즈시이히또미 이츠왓탓케
차가운 눈동자 처럼 속였었던가
見透かされて 今日があるから
미스카사레떼 쿄-가 아루까라
간파당했기에 오늘이 있으니까
大事そうに抱えてた
다이지소-니 카카에떼따
소중한 듯이 껴안았었지만
捨てる勇気 そっと泣いた
스떼루유-키 솟도나이따 이
젠 버리는 용기에 조용이 눈물 흘렸다
あの日から彩った日々
아노히까라 이로돗따히비
그날부터 물들였던 날들이
目指す場所なんて 幾つもある
메자스바쇼난떼 이쿠츠모아루
향한 장소는 몇개나 있어
明日から始まる
아시따까라 하지마루
내일부터 시작되는
それぞれのドラマに
소레조레노 도라마니
각자의 드라마에
寄り添って 寄り添って
요리솟떼 요리솟떼
다가가서 다가가서
流れてたい 나가레떼타이
휘말리고 싶어
だからもう笑わないで
다카라 모-와라와나이데
그러니깐 이젠 웃지마
思いっきりここで泣いて
오모잇키리 코코데나이떼
마음껏 여기서 울어
出会いの理由を知ったんだ
데아이노 리유-오 싯딴다
만남의 이유를 알아버렸어
ほら 僕に飛び込んだら
호라 보쿠니 톤데콘다라
봐봐 나에게 뛰어들었다면
大事そうに抱えた
다이지소-니 카카에떼따
소중한 듯이 껴안았었지만
捨てる勇気 そっと泣いた
스떼루유-키 솟토나이따
이젠 버리는 용기에 조용이 눈물 흘렸다
あの日から彩った日々
아노히까라 이로돗따히비
그날부터 물들였던 날들이
目指す場所ならば 創ろう
메자스바쇼나라바 토모니 츠쿠로-
향하는 장소라면 만들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