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내고향 으~~로--
01:56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시~절
잊~었~나-요~ 임-이~시~여
이배타면- 부산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가~씨~~는--
꽃한-송~이~ 꺾~어들~고~
선창가에 나-와~~서~서
님-을/싣~고~ 떠난배~를
날~마-다~ 기-다~려~요
그배만은- 오건만은-
님은영영 안오시~~~나--
울고가요네~~울고가요네~~
삼천포 아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