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창문을 열면 어두운 밤하늘이 꼭 나의 속마음처럼 외롭고 또 힘들어 보였죠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없고 내가 해야 하는 일도 몰라 나의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녔죠
정말 그러던 내게 누군가 다가왔어요 그분은 예수라 했죠 그분은 내게 말씀했어요 내 손을 잡고
물 위를 걸어 내게 와 거센 물결을 보지 말고 오직 내 눈만 오직 내 눈만
거센 물결 보지 말고 오직 내 눈만 바라보렴 주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이제 내 삶은 주님의 것 모두 주께 드릴게요 사랑해요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도 거친 파도 내게 와도 나는 두렵지 않아 겁나지 않아
할렐루야 아멘 주님이 내게 찾아와 내 안에 살아계시니 주님이 내게 주가 내 안에 말씀했어요
내 손을 잡고 이젠 내 안에 주님이 살아 내 어두움은 물러가고
기이한 빛이 날 감싸주죠 오 주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