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 없인 정말 못살아
my baby sing my lady
난 너 없인 정말 못살아
my baby sing my lady
널 만나는 날 아침엔
일어나자마자 먼저
화장실 문보다 옷장문을 연다
밤새 뜬 눈으로
이 옷 저 옷 뭐 입을까
맞춰보길 잘했다
갈색 가죽잠바와 베이지니트에 워싱
잘 빠진 청바지 펼쳐놓고 샤워를한다
어젠 너랑 분위기 좋게
커피 한 잔 했으니까
오늘은 영활보고 저녁을 먹자
세상에나 벌써 몇 년째
하루가 멀다하고 널 보러가는데
아직도 설렌다 두근거린다
만난지 일주일 채 안된
연인마냥 신난다
진짜 사랑하나보다
널 멈추지 않고
세상 무엇보다 더 한 번 더
진짜 사랑하나보다
널 멈추지 않고
세상 무엇보다 더 한 번 더
난 너 없인 정말 못살아
my baby sing my lady
난 너 없인 정말 못살아
my baby sing my lady
그런게 행복인가보다
서로 손을 잡는것이 또 마주보는것이
둘이 함께하는것이
이런게 사랑인가보다
서로 입 맞추는것이 꼭 안아주는것이
둘이 함께하는것이
흠 부럽다 상아 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주말이 기다려지고 설레이나보다
형은 주말이 되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문을 먼저 열고
대충 씻고 나서 상대 형 전화받고
방바닥에 벗어놓은
추리닝 바질 대충 입고 거리를나서
오늘은 주말이고 다들 들떠있고
우린 뭐 차분하고 이런게 익숙하고
그런데 내게도 사랑하는이가 있어
난 매일 그와 함께 하는 꿈을 꿔
비록 난 만질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는걸
눈감아 떠올려봐
내 차에 옆 좌석에 항상 함께 타고
어디든 함께하면
난 외롭지도 않아
사랑이란것을 첨 가르쳐준 그대
행복을 주는 사랑
그 모든 것에 감사해
난 너 없인 정말 못살아
my baby sing my lady
난 너 없인 정말 못살아
my baby sing my lady
난 너 없인 정말 못살아
my baby sing my lady
난 너 없인 정말 못살아
my baby sing my lady
그런게 행복인가보다
서로 손을 잡는것이
또 마주보는것이
둘이 함께 하는것이
이런게 사랑인가보다
서로 입맞추는것이 꼭 안아주는것이
둘이 함께 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