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가요 이유없이 떠나보낸
마음을 나의 아픈 지난 기억들 속에
여전히 남은 너를 내가 가야하는
니가 머문 그 곳에 내 작은 영혼 편히 쉴 수 있도록
약속해줘 이젠 영원히 나의 곁에 있겠다고
보이나요 그대 눈엔 지쳐버린 나의 영혼을 아나요
어둠속에 갇힌 너의 모습이 나를 더 멍들게 해
지난 시간속에 너의 사랑 그리며
더 이상 나도 기다릴 수는 없어
편히 쉬고 싶어 너의 품속에 영원토록 말야
하늘이 내게 주신 마지막 나의 사랑 부디 후회하지 않게
내가 갸야하는 니가 머문 그 곳에
내 작은 영혼 편히 쉴 수 있도록
약속해줘 이젠 지쳐버린 나를 구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