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지기 싫은 그대를 떠나보내려고 해도
되풀어지는 기억 속에 난 또 그대 이름 부르네
멀어지기 싫은 그대를 떠나보내려도 해도
되풀어지는 기억 속에 난 또 그대 이름 부르네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거짓말 처럼 내게 다가왔던 너
내 기억속을 거짓처럼 채운너
나 함게 해달라고 소원했던 날도
너와의 영원을 꿈꾸던 밤도
과거의 그 긴 긴 모습에
널 보내는거 밖에
잡고 싶어 울고싶어도 참을수 밖에
저 창밖에 내리는 빗물같은 그댄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
마음이 편해져 그런말 믿겨져
한 잔술에 날 맡기고
두 말없이 네게 전화를 하고
셀수 없이 많은 밤은 지나고
내겐 모든게 그리워 지는
또 다시 볼수 없단 생각에
여지껏 그대 부르곤해
여지껏 그대 부르곤해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