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너무 지쳐 전화걸 뻔했어
말했잖아 잠시 헤어지기로
어제로써 벌써 48일째
이젠 기다림도 무의미해져 baby
다른 사람을 만나도
많은 친구를 만나도
마음 한 구석 허전함의 주인공은 너
이젠 돌아와 줘
말할 수 없는 난 너무 바보같애
아직 널 기다려
이젠 됐잖니 더 이상은 나
I'll be lost without you by my side
I can't go on 니가 보고싶어 미치도록
How many nights how many days
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대를 볼 수 있나
기다림에 지쳐 가는 나를 바라봐
잠시 헤어짐에
시간이 너를 내게서
빼앗아가 버린 거니
그럼 그런거니
아니면 이젠 내게 돌아올 수 있는지
내게 가르쳐 줘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자존심에 눈이 멀어 볼 수가 없었어
그 이후로 내겐 새로운 습관이 생겼어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여보는 Empty message
혹시나마 거는 기대는 무너져 버리고
차라리 화라도 낼껄
오히려 싸운 뒤라면
훨씬 쉽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잘못했단 말도 할 수 없는
난 너무 무기력해
아직도 기다려
이젠 됐잖니 더 이상은 나
I'll be lost without you by my side
I can't go on
니가 보고 싶어 Baby
How many nights how many days
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대를 볼 수 있나
기다림에 지쳐 가는 나를 바라봐
잠시 헤어짐에
시간이 너를 내게서
빼앗아가 버린 거니
그럼 그런거니
아니면 이젠 내게 돌아 올 수 있는지
내게 가르쳐줘
이대로 기다리면 혹시
그냥 잊혀져 갈까 봐
난 두려워
How many nights how many days
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대를 볼 수 있나
기다림에 지쳐 가는 나를 바라봐
잠시 헤어짐에
시간이 너를 내게서 빼앗아가 버린 거니
그럼 그런거니
아니면 이젠 내게 돌아올 수 있는지
내게 가르쳐 줘요
How many nights how many days
기다림에 지쳐 가는 나를 바라봐
헤어짐에 시간이 너를 내게서
빼앗아 버린거니
그런거니 아니면
이젠 내게 돌아올 수 있는지
내게 가르쳐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