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verse]
오늘 하루 꼬박 지새웠어
이렇게 또 너를 애타게 기다려
닿을듯 닿지못하는 너의 손을
한번 더 잡아보고 싶지만
뒷걸음만 반복하다 또 반복하다
멈춰서서 한번 너에게 외쳐보려
돌아서면 너는 이미 떠난뒤야
피하지 말고 제발 내게 말해줘
사랑이 아니라고 이건 꿈이 아니라고
(제발 내게 가까이 와줘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솔직하게 말해줘)
내 귓가에 들리던 니 목소리마저
(아직도 내겐 꿈처럼 들려서 새하얀 기억들마저도 잊혀질지 모르겠어)
이별은 아니라고 이건 꿈이 아니라고
(한번쯤은 날 기억해줘 잊었다고 생각따윈 안난다고 거짓말하지 말아줘)
함께 보냈던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은
(별들처럼 반짝거리는 과거라는 추억마저 잊었다고 냉정하게 말하지마)
[2verse]
내게 와달라 고백하려고
죽을만큼 널 애타게 기다렸는데
내게 기회조차도 주지않고서
그렇게 돌아서려는 널
두손으로 잡으려고 또 잡으려고
저멀리서 너의 손길을 느껴보려
눈감으면 너는 이미 떠난뒤야
피하지 말고 제발 내게 말해줘
사랑이 아니라고 이건 꿈이 아니라고
(제발 내게 가까이 와줘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솔직하게 말해줘)
내 귓가에 들리던 니 목소리마저
(아직도 내겐 꿈처럼 들려서 새하얀 기억들마저도 잊혀질지 모르겠어)
이별은 아니라고 이건 꿈이 아니라고
(한번쯤은 날 기억해줘 잊었다고 생각따윈 안난다고 거짓말하지 말아줘)
함께 보냈던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은
(별들처럼 반짝거리는 과거라는 추억마저 잊었다고 냉정하게 말하지마)
마치 길잃은 소녀를 버려둔듯
내 마음은 아직도 아려오고
붙잡으려 미치도록 찾아보아도
네 모든걸 찾아주지 못하는 난데
사랑이 아니라고 이건 꿈이 아니라고
(제발 내게 가까이 와줘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솔직하게 말해줘)
내 귓가에 들리던 니 목소리마저
(아직도 내겐 꿈처럼 들려서 새하얀 기억들마저도 잊혀질지 모르겠어)
이별은 아니라고 이건 꿈이 아니라고
(한번쯤은 날 기억해줘 잊었다고 생각따윈 안난다고 거짓말하지 말아줘)
함께 보냈던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은
(별들처럼 반짝거리는 과거라는 추억마저 잊었다고 냉정하게 말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