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건고, Molly.D
우리가 살고싶은 세상이 과연 이것일까
두귀를 닫고서 는 내말만 내뱉었어(내뱉었어)
결국엔 너와나 서로가 바라는 딱하나를
위해서 서로헐뜯고 시기해 누굴위해
같은 얼굴색에 말 또한 통하는데
이보전진을위해서 한발짝물러서
너와나 발마춰 밝게 걸을수있게
우리란 것은 하나가 아니란걸 깊게 새겼으면해
말은 쉽게 내뱉지만 다시 줍긴 힘들지
어쩔땐 말한마디로 친한이와 다투지
쫌만 생각해도 별거 아닌 이야긴데
그다지 기나긴 대화를 하잔건 아닌데
대체 왜, 서로 이를 갈고 그래
결국 불행 만 더 커질뿐야 자, 이젠
쇠고랑찬듯 답답한 삶속에서 벗어나
너와나 맘속에 있는 고민을 털어봐
[Hook]
외로웠어 힘들었어
길고 긴 터널 안에서
나 혼자서 걸어왔어
너무도 어두웠어
이제 그만 더 이상
혼자가 아냐 주위를 봐
여기를 봐 눈을 떠봐
이 곳은 밝은 세상
[Verse 2]- Demonicc
자, 거기 stop! 주위를 둘러봐
혹 잊어버린 사실은 없는지 네 자신에게 물어봐
너도 모르는 사이에 투명한 벽에 갇힌채
외롭게 살아가고 있을지 몰라 적당히해
겉으로 보여지는 것들론 쓰러지는
너를 도와주지 못해 맘을 열기는
우리 모두 서툴러 머뭇거리고서는
멋쩍게 웃어버리곤 하지 별 관심 없는 척
그렇게 단절된 간접 대화 속에는
절대로 없데,uh! 행복의 열쇠
너와 내가 없애야 할 것은
마음의 벽과 매일 날 괴롭혔던 잡념들
누가 먼저든 손을 내밀어서 늘
서로를 가렸던 벽을 허물어버리면 모두
지금보단 행복할거야...
[Hook]
외로웠어 힘들었어
길고 긴 터널 안에서
나 혼자서 걸어왔어
너무도 어두웠어
이제 그만 더 이상
혼자가 아냐 주위를 봐
여기를 봐 눈을 떠봐
이 곳은 밝은 세상
[Verse 3]-Skandalous
어느새부터 사람과의 만남이 꺼려져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의 등장에서부터
덩달아 넓어지는 대인관계의 부피
얕아지는 너와 나의 진솔함의 깊이
기술의 발달, 우리들은 외톨이가 돼
휴대전화, mp3, 지하철 속 DMB
힘들고 지칠때 누군가에게 기댄지
기억 안 나, 이게 모두가 꿈꾸던 미랜지
[Hook]
외로웠어 힘들었어
길고 긴 터널 안에서
나 혼자서 걸어왔어
너무도 어두웠어
이제 그만 더 이상
혼자가 아냐 주위를 봐
여기를 봐 눈을 떠봐
이 곳은 밝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