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아닌듯이

신금보


떠나는 나 보내는 나 상처는 남겠지마는  기약을 하지 말자 슬픔에 목이 메어도  너와 내가 만든 얘기로 우리가 미워는 말자  아무 일 아닌 듯이 또 내일이 시작되면  너는 알 거야 아픈 가슴 이미 씻기워진 것을 아름답던 추억이야 세월이 지우겠지만  아무 말 하지 말자 할 말이 남았더라도  너와 내가 만든 얘기로 우리가 미워는 말자  아무 일 아닌 듯이 또 내일이 시작되면  너는 알 거야 아픈 가슴 이미 씻기워진 것을 이미 씻기워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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