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った 一度(いちど) 抱(だ)きしめてくれるなら
(탓따 이치도 다키시메떼 쿠레루나라)
단 한번 안아 줄거라면
風(かぜ)が 涙(なみだ)さらう 前(まえ)に
(카제가 나미다 사라우 마에니)
바람이 눈물을 닦기 전에
'さよなら'さえ 言(い)いだせない 私(わたし)が
(사요나라 사에 이이다세나이 와따시가)
‘잘가’ 란 말 조차 못하는 내가
ありったけの ゆうきで
(아릿따케노 유우키데)
있는 용기를 다 해
あなたに もらった 最初(さいしょ)で 最後(さいご)のKiss
(아나따니 모랏따 사이쇼데 사이고노 키스)
너에게 받은 처음이자 마지막 키스
しめつけられる 胸(むね)が 痛(いた)くて 動(うご)けない
(시메츠케라레루 무네가 이따쿠떼 우고케나이)
조여있는 가슴이 아파 움직일 수 없어
こんなに 悲(かな)しいなんて 思(おも)ってなかった
(콘나니 카나시이난떼 오못떼모나캇따)
이렇게 슬플 줄은 꿈에도 몰랐어
一度(いちど) 抱(だ)きしめて もらえたなら
(이치도 다키시메떼 모라에따나라)
한번 안길 수 있다면
あきらめつく はずだったのに
(아키라메츠쿠 하즈닷따노니)
포기 할 수 있었을텐데
こんなに 悲(かな)しいKissなら 二度(にど)といらない
(콘나니 카나시이 키스나라 니도또 이라나이)
이렇게 슬픈 키스라면 두 번 다시 필요치않아
誰(だれ)も 見(み)ないで 足(あし)を 止(と)めないで
(다레모 미나이데 아시오 토메나이데)
아무도 보지마 발길을 멈추지마
こんな 私(わたし)を 見(み)ないで...
(콘나 와따시오 미나이데...)
이런 나를 보지 마
あなたが 言(い)う ちょっとした ことにさえ
(아나따가 이우 촛또시따 코또니사에)
너의 사소한 말조차
くじけそうな こいだった
(쿠지케소우나 코이닷따)
좌절될 듯한 사랑이었어
ひそやかさと 臆病(おくびょう)になる ことを
(히소야카사또 오쿠뵤우니 나루 코또오)
조용히 있는 것과 겁쟁이가 되는 것을
まちがえてたこと 知(し)った
(마치가에떼따코또 싯따)
혼돈하고 있었단 걸 알았어
あなたが 行(ゆ)く日(ひ)に 背中(せなか)を 押(お)されながら
(아나따가 유쿠히니 세나카오 오사레나가라)
네가 가는 날에 등을 떠밀리며
想(おも)いを たつための 決心(けっしん)だったのに
(오모이오 타츠타메노 켓신닷따노니)
추억을 잊기 위한 결심이었는데
こんなに 悲(かな)しいなんて 思(おも)ってなかった
(콘나니 카나시이난떼 오못떼나캇따)
이렇게 슬플 줄은 꿈에도 몰랐어
これで「終(お)わった」と 笑(わら)いながら
(코레데 오왓따 또 와라이나가라)
이제 끝났다고 웃으면서
報告(ほうこく)するはずだったのに
(호우코쿠 스루 하즈닷따노니)
알리려 했는데
こんなに 悲(かな)しいKissなら 二度(にど)といらない
(콘나니 카나시이 키스나라 니도또 이라나이)
이렇게 슬픈 키스라면 두 번 다시 필요치않아
こえを かけないで かまわずに 行(い)って
(코에오 카케나이데 카마와즈니 잇떼)
말 걸지마 신경쓰지 말고 가
悔(く)やんでばかりの 私(わたし)
(쿠얀데바까리노 와따시)
후회뿐인 나
誰(だれ)も 見(み)ないで 足(あし)を 止(と)めないで
(다레모 미나이데 아시오 토메나이데)
아무도 보지 마 발길을 멈추지 마
こえを かけないで かまわずに 行(い)って...
(코에오 카케나이데 카마와즈니 잇떼...)
말 걸지 마 신경쓰지 말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