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 넌 정말 왜그렇게 모든 여자들에게 다 모두다 친절한거야
니 옆에 나를 무시하는거야 뭐야 됐어 다 필요 없어
오늘로써 너랑은 정말 끝이야 너에게 준 반지랑 사진
모두다 내봐 이번만은 너의 웃는 얼굴 앞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다짐했는데
널 만날 시간이 왔지 멀리서 니가 걸어오고 있어
하지만 니 손에 들린 꽃다발이 나를 또
흔들리게 하는걸
RAP 난 정말 어쩔수가 없나봐 날 위해 꽃을 준비하는 동안
너와 헤어질 준비를 준비를 했던 죄책감에
암말 못하고 미안함에 눈물만..
뭐땜에 널 버리려 하는걸까 널 알고 싶어했던
확인 의식이었는지도 몰라 내가 별 수 있어
너 없는 반쪽으로..
아무것도 못할걸 알면서 혼자일 생각만 해도 벌써
이렇게 울고싶어지는데 정말이야 진심은 그런거야
뒤돌아 몇천번 울바엔 니 안에서 한번 웃을께
뭐땜에 널 버리려 하는걸까 널 알고 싶어했던
확인 의식이었는지도 몰라 내가 별 수 있어
너 없는 반쪽으로..
아무것도 못할걸 알면서 혼자일 생각만 해도 벌써
이렇게 울고싶어지는데 널 잃게 되면 평생 후회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