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란건 도대체 뭐라고
이별 이란건 도대체 뭐라고
사랑 이란건 내 맘을 적시고
이별 이란건 내 맘을 울리고
그렇게 떠나간 너에게 쓰는 편지
나의 러브 스토리 나의 사랑 이야기
사랑 이란건 내 맘을 적시고
이별 이란건 내 맘을 울리고
그렇게 떠나간 너에게 쓰는 편지
나의 러브 스토리 나의 사랑 이야기
오늘 같이 눈이라도 내리는밤엔
너와 같이 눈을 맞던
지난 겨울에 나에겐
인생에서 가장 따뜻했던
작년 겨울에 그 기억들이
내게 다시 찾아와
겨울에 태어나서 손과 발이 차다고
추위를 유난히도 많이 타던 너
따뜻한 캔 커피와 함께 주머니에 손을
너 울면서 수줍어서 미소짓던 너를
12월 25일의 기적을 난 믿어
아직도 산타가 선물을 줄꺼라고
두손모아 비는 니 모습이 너무 귀여워
웃어버린 나에게 잔뜩 화를 내며
투덜대던 니가 너무 좋았어
순진한 니 모습이 좋았어
사랑한다 말하고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가던 너와 나
그 기억은 그대론데 너는 어디에
사랑 이란건 내 맘을 적시고
이별 이란건 내 맘을 울리고
그렇게 떠나간 너에게 쓰는 편지
나의 러브 스토리 나의 사랑 이야기
사랑 이란건 내 맘을 적시고
이별 이란건 내 맘을 울리고
그렇게 떠나간 너에게 쓰는 편지
나의 러브 스토리 나의 사랑 이야기
사랑이 먼지 아무것도 몰랐어
현실이 확실히 나를 괴롭혔어
바보 같은 난 너를 보내주는게
사랑 이라고 생각했어 멍청했어 난
니가 울고 있는데
그걸 알고 있는데
눈이 내리던 유난히 춥던 그날 그때에
일방적 이게 돌아서 버리고 말았어
지금 와서 가슴이 찢어져
사랑 이란건 내 맘을 적시고
이별 이란건 내 맘을 울리고
그렇게 떠나간 너에게 쓰는 편지
나의 러브 스토리 나의 사랑 이야기
사랑 이란건 내 맘을 적시고
이별 이란건 내 맘을 울리고
그렇게 떠나간 너에게 쓰는 편지
나의 러브 스토리 나의 사랑 이야기
나의 슬픈 사랑 이야기
니가 떠나고 찾아온
겨울 이라는 계절은
지나가는 시간은 의미가 없었어
아직도 내 시간은 2005년 12월
너와 만나고 둘이맞은
첫번째 이 겨울
아직도 나는 그대로야 변치 않았어
캔 커피의 온도도 그대로야 34점5
너만 돌아오면되 그길로
둘이 눈맞으며 걷던 길에 서 있을께
그곳에서 꼭 너를 다시 볼수있도록
사랑 이란건 내 맘을 적시고
이별 이란건 내 맘을 울리고
그렇게 떠나간 너에게 쓰는 편지
나의 러브 스토리 나의 사랑 이야기
사랑 이란건 내 맘을 적시고
이별 이란건 내 맘을 울리고
그렇게 떠나간 너에게 쓰는 편지
나의 러브 스토리 나의 사랑 이야기
사랑이란건
이별이란건
그렇게 떠나간 너에게 쓰는 편지
나의 러브 스토리
나의 사랑 이야기
사랑 이란건
이별 이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