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빛나는 아침
그 햇살 아래 그댄 나와
눈을 맞추고 싶다면 이젠
거르던 아침식사도
그대 빈 식탁을 가득히
채워줄 내가 있어요
날마다 깜박거리는
날 항상 나무라는 그대의
따스함 사랑인거죠
oh my love 말해도 될까요
서투른 고백에
그대 웃어버린대도
oh my love 두눈을 꼭 감고
맘으로 들어줘
결혼해요 우리 이젠
유명한 영화속 장면
따라 해보고픈 그 마음
이해해줄 내가 필요하면
지쳐서 울고 싶을 때
아무 말없이 등을 내어줄
그대의 내가 있어요
뾰루퉁 내 말투에도
귀엽게 웃어주는 그대의
친절함 사랑인거죠
oh my love 말해도 될까요
서투른 고백에
그대 웃어버린대도
oh my love 두눈을 꼭 감고
맘으로 들어줘
결혼해요 우리 이젠
oh my love 말해도 될까요
서투른 고백에
그대 웃어버린대도
oh my love 두눈을 꼭 감고
맘으로 들어줘
결혼해요 우리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