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아무도 없는 텅빈방
쓸쓸한밤
꼬마는 배고픔을 이기지못해
어울리지않는
한숨셔
익숙한듯 수돗물을마셔
한참을 멍하니 서있다가
결심이라도 한듯
눈물을 훔쳐
몇일전 훔쳐논
먹다남은 빵을 침대민에서 꺼내
괜히 슬프단 생각이들어 맘한켠에
익숙할떄도 됐는데
너무 버겁네
다시 이불속에 숨어
현실을 피해보려 해보지만
쓸쓸함은 되려 꼬마의 목을 꽉잡네
그떄 아버지가 숭취해 비틀거리며
방문을 여네
텅빈방에 쓸쓸함만이 멤도네
chorus
꼬마의 눈물은 번져
이세상에 왜나를 던져
영문도 모른채
오늘하룰 눈물로 보내
꼬마의 눈물은 번져
이세상에 왜 나를 던져
참을수 없는건
외로운 쓸쓸함의 멜로디
verse2
꺼져가는 전등
그는생각 문득
어쩌다 내가 여기까지 왜게된거냐고
이렇게 된건 모두가 내가지은
죄때문일거라고
이렇케 살바엔 차라리 죽는게 더나을거라고
술에취해 거리를 걸어
똑같은 매일이 싫어
도망쳐도달려지는 건없었어
모두가 그를 떠나
남은거라곤 그리룸
더욱더 커져가는 외로움
그나마 참을수 있는건 배고품
잡애 았을 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와
흐르는 눈물을 딲으며
이별을 다짐해
지독한 가난과
쏟아지는 비때문에
그는 걸음을 옮기네
아들을 볼자신이 없어
아무리 후회해도
나나아지는건 없어
대문앞을 서성이며 흐르는 눈물을 멈추네
choeus
outu
억지로 눈물을 삼키며
(억지로 눈물을 삼키며)
아무일 없다는듯
(아무도일 없다는듯)
편하게 미소지으며
(하게 미소지으며)
슬픈내일이 오지않기를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