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짧았던 우리 만남속에도
날 기억해 주겠니 이름만이라도
오직 너하나만을 가슴깊이 묻고
살아가야 할 내 마음을..
간직해주겠니..문득 돌아보면
소중한 꿈들이 아직 마르지 않은 눈물로
내게 남겨져있지만
너를 떠난보낸 아픔만큼
난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숨쉬는것마저 포기 할 수 있어..
널 사랑했던 이유만으로..
.
.
가끔 꿈속에라도 널 만난다면
난 괜찮아 너를 위한..
이별이였음에 후회하지 않아
오히려 감사해..
아직 마르지 않은 눈물만이
내게 남겨져있지만
너를 떠난보낸 아픔만큼
난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숨쉬는것마저 포기 할 수 있어..
널 사랑했던 이유만으로..
아직 나는 너에게 너무나도
부족하다는걸 잘 알기에
너를 떠나는 나의 진심을
이해해줄수 있겠니..
더 좋은 사람과 행복하길 바래..
널 사랑했던 이유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