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룰수 없는 사랑

Ahem
등록자 : JunSung


그댄 나를 바라볼 순 없나요
나는 그대 모습 눈에 있는데
닿을 수 없어 그저 곁에 있는 나
바보같아도 어쩔 수 없네요..

가끔 내게 말을 하는 그대
나의 마음 실어 대답해보려 해도
주저하다 말못하고 그저 한숨짓는 나
바보같아도 어쩔 수 없네요..

그대 마음도 나와 같을지 몰라서
나와 같은 상처 남겨 줄 것 같아서
이렇게 곁에 걷고만 있어요 서로
그 맘을 아는지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네요..

그대 마음속에 내가 있다면
그 마음속에 나를 받아준다면
사랑한다고 평생 그대곁에서
노래하며 안아줄게요..

사진속에 웃는 그대 볼때면
작은 나의 눈에 그대 고여 흐르네
행여 아무나 볼까봐 꿈에도 볼수 없는 나
바보같아도 어쩔 수 없네요..

그대 마음도 나와 같을지 몰라서
나와 같은 상처 남겨 줄 것 같아서
이렇게 곁에 걷고만 있어요 서로
그 맘을 아는지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네요..

그대 마음속에 내가 있다면
그 마음속에 나를 받아준다면
사랑한다고 평생 그대곁에서
노래하며 안아줄가요..

나의 마음속에 담아놓을게
내 마음속은 우리둘만 하니까
이룰 수 없어도 난 기억할거야
너의 사랑 잘 되길 바래...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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