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너였기 때문에
항상 내게 미안하다 말하던
니가 정말 보고 싶지만
다른사람 곁에 있는 니 모습
행복해...
너의손을 놓았던건 나였었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니
바보처럼 이제서야 알게된거야
니가 나에게 전부였던걸
너였기 때문에 내가 사랑을하고
행복했던거야
후회하고 다시 불러봐도 이제는
대답없는 너..
너였기 때문에 내가 사랑을 알고
아파하는 거야..
어리섞은 날 용서해줘
다시 내게 돌아와..
.
.
이젠 정말 안녕이란 그말이
니 마음속에 진심인거니?
이럴자격도 없지만 한번더
말해줘..
나없이는 살 수 없는 너였었잖아
왜 날 혼자 두고 간거니
미워했어 너를 잊어보려고 해도
내가 미안해 널 지키지 못해..
너였기 때문에 내가 사랑을하고
행복했던거야
후회하고 다시 불러봐도 이제는
대답없는 너..
너였기 때문에 내가 사랑을 알고
아파하는 거야..
어리섞은 날 용서해줘
다시 내게 돌아와..
니가 없어도 살 수 있다고 믿었나봐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그때는 놓지 않을께
영원히..
너였기 때문에 내가 사랑을하고
행복했던거야
후회하고 다시 불러봐도 이제는
대답없는 너..
너였기 때문에 눈물이 흘러
너였기 때문에..
너였기 때문에..
너였기 때문에..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