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찌 앨범 :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고
소속사 : 행복 바이러스 음악방송국
작사 : Shim Hyeong Seob
작곡 : Shim Hyeong Seob
등록자 : 맘씨 조은 아찌
♣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
님이시여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이소
맘씨 조은 아찌가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