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두 장 내 운명을 건 타로를 넘긴다
알 수 없는 신비한 그림 무엇을 말하나
라~라~ 갈기갈기 찢겨진 네 마음
라~라~ 아파 이 네 눈물
타로 게임 당신의 선택 그 속에
숨겨진 슬픈 우리얘기
I 악의 바친 삶 속에서 배어난 나의
깊은 독설에 넌 숨이 막히네
푸른 언덕 등돌린 기사 싸움은 끝났다
허무한 듯 슬픈 두 눈에 뭘 얻으려 했었나...
라~라~ 갈기갈기 찢겨진 네 마음
라~라~ 아파 이 네 눈물
타로 게임 당신의 선택 그 속에
숨겨진 슬픈 우리얘기
I 악의 바친 삶 속에서 배어난 나의
깊은 독설에 넌 다른 길 없네
한번 더 카들 넘기네
이번엔 다를 거라고 그렇게 다시
Five of swords~~
You 그 누구도 이기고 또 지는 건 없어
이게 다야
I 이제 그만 등돌린 그 사람을 놔줘
정해진 룰대로 숨이 막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