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강/헤어지면또
날두고 떠나가는 얄미운그사람
붙잡진않았기에
보내는내마음을~~
모른체 하고 가나요~
가려거든 가세요 가세요~~~
어디든지 떠나가세요
헤어지면또 헤어지면또
하루이틀멀다않고
나를찾아 올테니깐
붙잡지 않았어요~~
『빈*맘』
날두고 돌아서는 철없는그사람
애원을 않했기에
보내는 내마음을~~
외 면하고 가나요
가려거든가세요~ 가세요~
후회없이떠나가세요
헤어지면또 헤어지면또
내모습이그리워서
다시찾아올테니깐
울지는 않겠어요
『빈*맘』2009.8.8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