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안 - 아직도 미안해 (Feat. 윤혜란)]
맞어 이건 아닌데. 이럴수는 없는데.
난어떻게 네게 이럴수있겠니..
말하자면 길지만 그냥 빨리 돌아서
조금이라도 상처가 줄어들길 바라던..
내가 생각을 해도 너무 냉정했던건..
눈물까지도 말라버렸다는 거야..
사실 마음속으론 너무 가슴아픈데
겉으로 내색하지않기가 힘들어..
미안해..아직도..
내가떠나는것이 느껴지지 않아
다시 네게 다가가 손을 잡고 싶지만
지금은 그럴수가 없자나..
그래서..미안해..
우리 만나며 늘 해왔던 말들을..
너무 차갑고 가슴 아프게 떠나버린 내가
나 조차도 정말 미워..
정말 미안해..
.
.
그래 가..다신 볼수없게..
생각조차 떠오르지 않게..
뭐가 필요하겠니. 너무 차가워진 넌
다른 사람이 되어 마지막을 보이니..
미안해..아직도..
내가떠나는것이 느껴지지 않아
다시 네게 다가가 손을 잡고 싶지만
지금은 그럴수가 없자나
그래서... 미안해...
우리만나며 늘 해왔던 말들을..
너무 차갑고 가슴 아프게 떠나버린 내가
나 조차도 정말 미워..
정말 미안해..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