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게 마지막 한 말
별거 아니야 사랑이 다 그렇지
시간이 지나가고 계절이 바뀌면
새옷을 입듯이 변할거야..
아니야 거짓말하지마
나는 그런 흔한 사랑한 적 없어
모든게 변해도 변할 수 없는건
널 보내는 나의 눈물이야..
눈물아 잊어 아프고 아픈 내맘을
흐르는 내 눈물이 말하잖아
뜨거운 내 가슴이 말하잖아..
사랑아 제발 슬프고 슬픈 내눈을
이별보단 내 가슴이 저리는건
너에겐 그 흔한 사랑 이었다는 말..
우연이라고 너를 볼까
너의 집근처를 서성이곤 했어
다른 사람 손잡은 환한 니얼굴보며
그러지 말라고 되뇌이었어..
눈물아 잊어 아프고 아픈 내맘을
흐르는 내 눈물이 말하잖아
뜨거운 내 가슴이 말하잖아..
사랑아 제발 슬프고 슬픈 내눈을
이별보단 내 가슴이 저리는건
그 흔한 사랑이란게..
기억아 지워 아름다웠던 날들을
되돌릴 수 없을거란 너의 그 말
추억을 도려내란 말..
사랑아 제발 슬프고 슬픈 내눈을
이별보단 내 가슴이 저리는건
너에겐 그 흔한 사랑 이었다는 말..
그말...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