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그때 일을 생각합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이별의 손짓
꿈이어라 꿈이어라 빌던 가슴에
노을이 묻어 있었죠
정말 저를 용서할수 없으셨나요
바람일듯 싸늘하게 외면하셨죠
그대떠난 텅빈 자리 믿을수 없어
고개만 마냥 저었죠
가지마 가지마 날두고 가지마
애원하던 목소리~
무심한 파도에 휩쓸려~버릴 때
별이 하나 흘렀죠
오늘따라 유난히도 그대 생각나
잊혀져간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미움일랑 고움일랑 다 잠재우고
나를 잊지 마세요
가지마 가지마 날두고 가지마
애원하던 목소리~
무심한 파도에 휩쓸려~버릴 때
별이 하나 흘렀죠
오늘따라 유난히도 그대 생각나
잊혀져간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미움일랑 고움일랑 다 잠재우고
나를 잊지 마세요
나를~~~~~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