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은 - 하늘아]
나 널 알고 있어 니가 왜 힘들어 하는지
니안에 없지만, 너를 괴롭히는 니안에
숨쉬는 그 사람 그 사람 때문이란 걸..
그 사람은 이세상에 없다는거 알아야해
왜 그걸 모르니 너의 변해가는 얼굴이
날 미치게해 널 도와주고 싶어..
니사랑을 인정하지 못하는건 아냐
내가 대신 하겠단것도 아냐..
난 언제라도 좋으니 그사람을 잊어줘
니가 바라는 그 곳에 있을께..
어떤 방법이든 그녀를 닫치지 않게 하늘아
그사람을 그곳으로 데려가줘..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녀를 이세상에서
떠나지 않도록 겨우 붙잡을 수 밖에 없어..
.
.
내 눈물로 널 낳게 할 수만 있다면
내 눈물을 모두 다 받칠께..
그 마저도 안된다면 하늘아 날 도와줘
필요하다면 모든걸 받칠께..
어떤 방법이든 그녀를 닫치지 않게 하늘아
그사람을 그곳으로 데려가줘..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녀를 이세상에서
떠나지 않도록 겨우 붙잡을 수 밖에 없어..
내가 할 수 없는 거라곤 그녈 이세상에서
떠나지 않도록 겨우 붙잡을 수 밖에 없어..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