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서 - 이제 다시]
지쳐 힘겨울때면 언제라도 나의곁으로 와줘
널 위해서 나의 자리를 내어줄테니..
코트를 벗어두고 편안하게
쉬어 그렇게 나는 너의 안식인이 되고픈거야
잊었다고 생각했었지만 너를 둘러싼 아픔들
알기에 지울 수 없었어
내게만은 미안해 하지마
이젠 나는 오히려 니 상처를 이해해
이제 다시 너의 맘이 열린다면
사랑이 아니라도 괜찮아
지친 너를 기대봐..내게..워워
어두운 기억대신 다시 웃어 준다면
나 충분하니까...
.
.
이제 다시 너의 맘이 열린다면
사랑이 아니라도 괜찮아
지친 너를 기대여봐
이제 다시 널 위한 내가 되어줄께
다가올 너의 세계 한에서
기다릴 나와 함께 해줘..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