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S.O.U.) - 안부]..결비
창밖을 보다가 문득 니가 생각나
수줍은 얼굴에 언제나 미소가 흘렀지
이해해 너의 눈빛 너의 표정
그때는 너무 어렸었나봐
미안해 그땐 나도 할말이 없어
나밖엔 모르는 바보라서~
보고싶어 하늘을 봐도 많이 변해 버린
너일텐데
오늘처럼 햇살이 비치면 가끔 너를 생각해
**(간주중)
얼마나 됐을까 아련한 니 얼굴
시간이 지나도 따뜻한 니 손길
기억해 이해해 너의 눈빛 너의 표정
그때는 너무 어렸었나봐..
미안해 그땐 나도 할말이 없어
서로를 너무 몰랐었나봐~~
보고싶어 하늘을 봐도 많이 변해 버린
너일텐데
오늘처럼 햇살이 비치면 가끔 너를 생각해
오 오오~
기다려줘 말을 못한 너를 원망했지
나와 함께 하길 원했던 거야
원할 줄도 모르는 내게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는 없었어
고마워요 행복해야 돌아올 수 없는 그대지만
오늘처럼 햇살이 비치면 가끔 너를 생각해
。눈물이 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