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JTong undergrounder 신세를 한탄해 괜히
멋진척 잘난척하는 겉멋든 가난뱅이
좆같은 현실의 따가운 눈초리와
시간에 지쳐가 맴돌다 난 쓰러져가는 팽이
볼품없는 놈팽이 바닥만 긁어대
musician? Get the Fuck! 하루끼니가 급급해
하루와 바꿔친 가사 쪼가리들은 간단하게
돈이안되 벌써때묻어버린 내 20대
아무도 못말려 시간만 축내는 불타는 열정
이런 모순적인 세상과 내 생사의 결전
열정에 떠밀려 걸어가지 계속해서..
빡센 현실의 한계속에서..
나 정말 돌아가고싶어 내 철없던 그때로
185의 70 멋진 이 모습 그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살던 철없던 그때로
185의 70 멋진 이 모습 그대로.. 그대로..
Hook)
나 돌아갈래 그때로 돌아갈래
아무것도 모르고 살던 그때로
나 돌아갈래 그때로 돌아갈래
힘들어 나에게는 아직 벅찬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