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서 살았을땐 힘들었져
한때는 세상이 싫었어여
그러나 부처님을 알고부터
세상이 아름다워 졌어여
마음의 등 밝히려고 기도하져
한때는 나마져 미웠어요
그러나 부처님을 알고부터
모두를 사랑하게 됐어여
내가 어둠속을 헤메일때
빛이되어주신 부처님
거치른 고해에서 방황할 때
길을 열어주신 부처님
이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을 믿고 따르겠어여
큰사랑 내게주신 부처님
부처님을 사랑해요
나도 우리 고운님을 따라
꽃 한 송이 들고 웃을까
자비의 바다에서 노 저을까
나를 깨워주신 부처님
이 목숨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을 믿고 따르겠어여
큰사랑 내게 주신 부처님
부처님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