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 루(淚)]
나를 지워 달라고 나를 떠나 가라고
말하며 자꾸 내게 다가와
매일밤 왜그러냐고 말을 했지만
함께 부르던 노래 귓가에 들려 오는데~
널 두고 가야해 마음 두고 가야해
어떡해 어떡해 자꾸 눈물이 나~~
미안해 내사랑 미안해
널 감싸지 못하는 나 이해해
떠나지만 또 가지만 너를 힘들게 하지만
이슬픔 빛으로 녹을꺼야~~
기억해 내 맘을 기억해~오노우
늘 함께 했던 시간도 기억해~오베베
오~내 눈물이 흘러 바다가 되면 오겠지
그대 내게 돌아와줘..
행복했던 시간이~오오
내 맘에 눈물로 남아
널 만질 수 없어 지금 이순간 조차도
애써 널 피하는 난 여기 있는데
미안해 내사랑 미안해
널 감싸지 못하는 나 이해해
떠나지만 또 가지만 너를 힘들게 하지만
이슬픔 빛으로 녹을꺼야~~오
기억해 내 맘을 기억해~오노우
늘 함께 했던 시간도 기억해~오베베
오~내 눈물이 흘러 바다가 되면 오겠지
그대 내게 돌아와줘..
사랑해 널 너무 사랑해
사랑했던 나~사랑해 난 너만을
이런 날 나 용서해~~
내 맘속에 니 자릴 비워둘께 사랑해
그대 내게 돌아와줘...오 우우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