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친구라 말해도 특별한 사람같았어
지금껏 내가 알던 너와는 왠지 달라보여
내겐 보인적 없었던 그 앞에 부끄런 너의 표정과
항상 나 좋아했던 니 미소 더욱 빛나보여
지금껏 날 니곁을 지켜온 날동안
항상 숨겨 원했던 순간인걸
이렇게 행복한 널 보면 그 순간이 온것 같아
늘 너만을 바라던 내맘 (너만을..)
늘 니앞에서 말못한 사랑 (내사랑~)
나 언제나 그래왔듯 오늘도 눈물 대신 웃음으로
널 보내야겠지
항상 친구란 얘기로 니 앞에 감춰야 했던 내 바램
그래도 너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던 나야
너와 함께 만들고 싶었던 미래와 오랜 내사랑 끝내 말못한채~
함께 한 추억속에 항상 니가 모른 내가 있어~
늘 너만을 바라본 내맘 (너만을..)
늘 니앞에서 말못한 사랑(내사랑~)
나 언제나 그래왔듯 오늘도 눈물 대신 웃음으로
널 보내야겠지~
이렇게 나 니 앞에서 애써 웃음 보이지만
눈물 보다 아픈 사랑인걸 넌 모를꺼야~
오~ 널 보면서 기쁘던 날들
널 기다리면 꿈꾸던 밤들
늘 그렇듯 언제까지 나만의 비밀들로 남을꺼야(남을꺼야~)
널 보면서 기쁘던 날들
널 기다리며 꿈꾸던 밤들
늘 그렇듯 언제까지 나만의 비밀들로 남을꺼야(남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