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끄러미
작사 안영민
작곡 조영수
노래 지아
오늘은 좀 나을거~야
널 보낸 어제보다
누구나 이별은 하잖아
걱정마~
사실은 나 자신 없~어
니가 없는 하루~는
아무것도~ 못할 테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너처럼 보이는~걸
힘이 풀려서 주저앉아
울고 말았~어
사랑했잖아
나 밖에 몰랐잖아
왜 날 이렇게 아프게 해
나 없이는 못 산다~
했잖~아 아~냐
나 때문이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래
모두 내 잘못이야~
이제 사랑같은거
나 하지 않을~래
두번 다시~@
밤새도록 울~기만 했어
미치도록 아파~서
못견딜 만큼 나 니가
너무 그리워~서
사랑했잖아
나 밖에 몰랐잖아
왜 날 이렇게 아프게 해
나 없이는 못 산다~
했잖~아 아~냐
나 때문이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래
모두 내 잘못이야~
이제 사랑같은거
나 하지 않을~래
사랑 따윈~
모른채 산다는~게
없던 일로 한다는~게~
정말 넌 그게 되~니
사랑했는데 우리
좋았었는데
다른 사랑과 달랐는데
왜 날 흔한 사람을~
만들~어 니~가
떠날거라면~
돌아올거 아니라면
작은 기대조차 주지마~
너에겐 쉬운 사랑이
나 한 사람에~겐
전부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