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방황하고 갈 길 없어 헤맬 때
나에게 다가와 다독여주셨네
부끄런 나의 모습에 자꾸만 멀어질 때
마음에 들려온 주님의 음성
내 아들아 나의 사랑아
넌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
네 작음도 네 연약함도 내겐 큼이라
드넓은 품으로
찾아와주신 그 사랑
흙먼지 속에 있던 날
안아주신 주
내 흐르는 눈물 닦아주신
날 위해 전부 내어주신
넓은 품으로 안아주신
주님의 사랑
드넓은 품으로
찾아와주신 그 사랑
흙먼지 속에 있던 날
안아주신 주
내 흐르는 눈물 닦아주신
날 위해 전부 내어주신
넓은 품으로 안아주신
주님의 사랑
넓은 품으로 안아주신
주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