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새

물과음
앨범 : 타원율
작사 : 물과음
작곡 : 물과음
편곡 : 고대비, 서준호
세상은 그대 눈물 사이로 떨어진 불빛
한참을 꿈결처럼 난 네 곁에서 그 표정을 쫓아, 가만히
새들도 모두 떠나버리고 남겨진 도시
그대도 길을 잃었나 또 한참을 그 궤적을 쫓아, 멍하니
따스한 곳이 필요했던 거야
내 등에 미약한 온기가 있다면, 기대봐
가시 많은 숲을 홀로 지나가는 겨울새처럼 부탁하렴
너의 수줍은 듯한 눈으로
가시 많은 숲을 홀로 지나가는 겨울새처럼 얘기하렴
너의 수줍은 듯한 미소로
그 미소로

가시 많은 숲을 홀로 지나가는 겨울새처럼 부탁하렴
너의 수줍은 듯한 눈으로
가시 많은 숲을 홀로 지나가는 겨울새처럼 얘기하렴
너의 수줍은 듯한 미소로
가시 많은 숲을 홀로 지나가는 겨울새처럼 부탁하렴
너의 수줍은 듯한 눈으로
가시 많은 숲을 홀로 지나가는 겨울새처럼 내게 오렴
너의 수줍은 듯한 미소로
세상은 그대 슬픔 사이에 갇혀진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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