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청량산아 하늘밑 깊은 골짜기
어린자식 등에 업고 떠나온 내 고향
가슴이 메이는구나
되돌아본 청양 골짜기 눈에 밟혀 길을 멈추다
터벅터벅 걸어넘던 시오리 고갯길
청량산아 청량산아 어머님의 눈물 고갯길
하늘맑은 청량산아 어머님의 한이 서린곳
어린너를 등에 업고 떠나온 내 고향
가슴이 메이는구나
되돌아본 청양 골짜기 눈에 밟혀 길을 멈추다
터벅터벅 걸어넘던 시오리 고갯길
청량산아 청량산아 어머님의 눈물 고갯길
청량산아 청량산아 울며 넘던 눈물 고갯길
울며 넘던 눈물 고갯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