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J verse]
난 아무것도 아냐
몸밖에 가본 적 없는 히키코모리
가끔 두려움에 자다 깨서
펑펑 울어도 달라지지 않지
널 만났을 때 떨리던 심장도
열심히 직장에 다니던 나도
결국은 다 잊혀지겠지
난 절벽위를 걷는 기분이야
결국 다 잊혀지겠지만
언젠가 끝나기 때문에
지금 기분은 소중해
[Min J verse]
난 아무것도 아냐
몸밖에 가본 적 없는 히키코모리
가끔 두려움에 자다 깨서
펑펑 울어도 달라지지 않지
널 만났을 때 떨리던 심장도
열심히 직장에 다니던 나도
결국은 다 잊혀지겠지
난 절벽위를 걷는 기분이야
결국 다 잊혀지겠지만
언젠가 끝나기 때문에
지금 기분은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