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DAY
메르헨 (Marchen)
앨범 : MAYDAY
작사 : 메르헨 (Marchen)
작곡 : 메르헨 (Marchen)
편곡 : 메르헨 (Marchen), 사울 킴 (Saul Kim), KUNI
네 손 때를 탔던 내겐 하자가 있어.
여기저기 만져지다 결국 상처가 나서,
다른 품엔 안기지도 못해.
흠집만 남은 채로 불량이 됐네.
네 맘은 너무 넓어 되려 내겐 가난했었고,
종일 외롭다, 네 품에서 빠져나온 지도,
한참 뒤에도 넌 알지도 못해.
아님 또 알면서도 너는 못 본 채 해.
Yeah Feels like hope about you, no more.
미련한 사랑에 빠진 끝인가요.
Please save me from this love uh.
닫힌 사랑으로부터 구해줘요. 날
Mayday Mayday
Mayday Mayday
Mayday Mayday
Mayday Mayday
툭하면 버려지고, 딱하면 주워 담겨서,
네게 꼬릴 흔들어.
어쩜 넌 한순간도 미안한 적이 없었어.
네게 난 샘이 많은 키링 같았을까,
날 사랑한다는 말도, 또 미안하다는 말도
그저 나를 붙잡기 위한 거짓말인 거야.
매일 애정 섞인 위선에 속아.
"잠깐, 네가 사랑한단 말한 적 있었던가...?"
Feels like hope about you, no more.
미련한 사랑에 빠진 끝인가요.
Please save me from this love, uh
닫힌 사랑으로부터 구해줘요 날
Feels like hope about you, no more.
조잡한 사랑에 엮인 끝인가요.
Please save me from this love, uh
텅 빈 사랑에 빠진 날, 구해줘
Mayday Mayday
Mayday Mayday
Mayday Mayday
Mayday Mayday
이런 날 누가 사랑해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