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like
Trouble Trouble 문제가 문제를 낳아
터져버려 bubbles
여파는 double 겨우겨우 헤엄쳐서 나온 땅
바라봤던 삶 전부 신기루 물거품
연거푸 아닐 거라며 마른 세수 어푸
그 형들 빽 믿고서 뱉어놨던 허풍
시간 지난 지금 전부 되돌려놓을 때
겨우겨우 미뤄둔 떡밥에 대해 입을 떼
기억나 물려 입은 게 노페 아닌 나이키
남들과 비슷하게 보이는 게 싫은 나이대
힘들어간 갈빗대 숨이 차
물이 식도 아닌 기도 안에 갇힐 때
뱉어 가래침 퉤
자의식 과잉 속에 피어난
자만 기만 뒤에 비겁함 그땐 다 idiot nah..
미련한 그때 나조차도
인정하기 힘든 방법
그게 당연한 줄 알어
걔넨 당연한 줄 알어
인맥질이 만능인 줄 알어
걘 좀 맞아야 정신 차려
미운 놈 떡 하나 더 줌 머리 위에 올라서
주제 파악 못해
전엔 다 그랬다는데
여기저기 모여 거리에
삶 뱉었다던데
주위 둘러봐 도대체 그때 걔는 어디에
익명 뒤에 숨어 남을까고 자기를 올리네
다 공부 안 해 텅 빈 머리 채운 척
쓰레기를 집어 넣은 후 트름 트름
빌어쳐먹을 것들 불구 만들 틈도 없이
츄릅츄릅 서로 빨아 녹이네 부르르 떨고 웃기네
난 불쾌함을 배설하고 걔넨
꼴에 누굴 대변한답시고 깝쳐 웃겨 내겐
노선 바꾼 뱀 새끼를 씹는 뱀 새끼들
단물 다 빨고 내뱉기는 싫은 애새끼들뿐
그뿐이지 논하는 문화의 깊이
선 긋기전에 보면 결국 너도 기믹
죄다 힙합 지킴이 발음할 땐 찌질이지
결국 파이 다 뺏기고서 택한 정신승리 shit
난 이해돼 이찬혁이 멋없다 한 이유가
멋있기를 강요하고 용긴 없지 미움받을
이해돼 이찬혁이 멋없다 한 이유가
멋있기를 강요하고 용긴 없지 미움받을
난 충분히 밉다 내가
난 충분히 밉다 네가
난 충분히 밉다 내가
그렇다고 내가 나 자신을 포기해야 되냐?
난 충분히 밉다 네가
근데 굳이 거기에 내 힘을 더 써야만 될까?
이건 결국 네가 본적없는 구차한 내 얘기야
이건 결국 네가 본적없는 구차한 내 얘기야
이건 결국 네가 본적없는 구차한 내 얘기야
이건 결국 네가 본적없는 구차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