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야 디야 두둥실
어깨춤 절로 나온다
푸르른 하늘 구름도 춤춘다
세월 반백 년 인생이 허무해
숨가쁘게 살아온 날들
모두 잊고 지금부터 얼씨구 좋다
눈물나는 인생살이 묻고 살자
아~아~ 슬픔모두 던져라
아~아~ 가슴속에 박힌 돌을 다 던져라
어허야 디어라 춤추며 버려라
이 내 아픔 모두 잊고 웃어나보세
모두 잊고 지금부터 얼씨구 좋다
눈물나는 인생살이 묻고 살자
아~아~ 슬픔모두 던져라
아~아~ 가슴속에 박힌 돌을 다 던져라
어허야 디어라 춤추며 버려라
이 내 아픔 모두 잊고 웃어나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