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의 눈만 봐도 다 알아
애써 니맘 속이려고 하지마
그냥 마음처럼 나를 안아줘
어제의 그품이 그리워..
내게 해줄 것이 없다니
내 맘을 왜 그렇게 모르니
영원히 곁에 있어 준다던 그 약속
그것 하나만 지켜주면 되는데
사랑했잖아 아니 사랑하잖아
벌써 너의 가슴은 후회 하고 있잖아
떠나지마.. 나를 위한 거라면
행복하길 빈다면 헤어지면 안돼...
♬~
내게 부디 잘 지내라니
그럴수 없다는걸 알면서
이제 넌 나의 숨과 같은걸 어떡해
그런 널 잃고 내가 어떻게 살아
사랑했잖아 아니 사랑하잖아
벌써 너의 가슴은 후회 하고 있잖아
떠나지마.. 나를 위한 거라면
행복하길 빈다면 이러지마 가지마..워어..
자꾸만 더 흐려지고 작아지는너
애써 찾으려 눈을 뜨면 눈물만 더 차올라
걸음을 옮기다 어긋나지 않게
난 여기 있을께..기다릴께..
사랑했잖아 아니 사랑하잖아
벌써 너의 가슴은 다시 내게 왔잖아
진심으로 나를 위한거라면
행복하길 빈다면 돌아와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