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별거 아니었지
우리 서로 모르는 사이였고 마주쳐도 나는 별로
인사하기 귀찮아서 지나치는 정도
였고 신경 쓰였던 건 겹치는 동선
그때부터였지 이름을 기억했던 건
뭔가 이상해 내가 지금 느끼는 이건
어색했어 항상 굳이 그래야 했나
온갖 생각에 밤잠 설치던 어제가
그리워지게 될줄은 몰랐어 나
잠이 안와 다른 의미에서 어제가 나아
내일을 그리던 우린 이제서야 어젤 봐
뒤에서 피해도 난 생각이 나
너와의 yesterday
Im get a way
더 멀리 너가 안 보일 때까지 yeah
잘 지냈음 해
Oh ma yesterday
Remember back in our yesterday
이제 다시 돌아갈일 없다는 거 알아
너를 다시 마주하지않는법은 알아도
내머릿속에 너를 지워내는법은 몰라
하지만 또 자꾸만 더 니 생각이나면
내 안에 쌓이고 쌓였던 상처가 이제 낫지도 않아
다시 널 만나더라도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바보같은 상상을 해
침대위에 있다보니 또 저녁이 돼
해가 저물고 얼마 안돼서 또 해가 뜨네
새로운 하루가 어제가 되어버린 현재
시간을 거슬러 돌아갈 수 없지 아마
바보같은 생각한다는 걸 나도 알아
I gatta somthing that i change it was over
더는 이세상과 나는 잘 못어울려
늦은 밤 난 너의 잠을 깨워
술과 담배로는 더는 날 못 채워서
시끌벅적한 사람들 사이를
몰래 빠져나와서 나 무작정 너에게로
달려가 난 한참을
너말고는 아무 생각나지 않아
우리 예전처럼 집앞이야 나와
우리 예전처럼 내 전활 받아줘
Our yesterday 보여줘 너의 웃는 모습 yeah
기억이 안나 나는 예전의 우리가
걸었던 거리가 불던 바람과
습한 그날 바다의 소리가
데려가 줘 날 yesterday
어떤 버스도 날 태워다주질 못해
그냥 이렇게 난 오늘도
어젯밤에 취해 똑같은 하룰 보내
My yesterday
그냥 이렇게 난 오늘도
어젯밤에 취해 똑같은 하룰 보내
M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