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동자 속
너의 입술과 몸
이상해보이겠지만
숨길수없어
우리 둘 뿐인 room
꽤 가까운 얼굴
술도 마셨고 뜨거워
좀 이상해
자연스럽게
손을 잡은 후에
네 입술에 닿고싶어
안달난 내게 말해줘
이마이마
매끈한 너의 그 다리
한팔에 안기는 허리
손가락 또 마디마디
모두 내 걸로 만들고싶어
음악같은 네 목소리
내게 집중하는 네 귀
머리카락 속 목덜미
전부 내 걸로 만들고싶어
너와 맞잡은 손
놓아주기 싫어
취한척 꽉잡아봤어
숨길수없어
자연스럽게
이마를 닿은 후에
더 가까이 가고싶어
이젠 신호를 보내줘
이마이마
매끈한 너의 그 다리
한팔에 안기는 허리
손가락 또 마디마디
모두 내 걸로 만들고싶어
음악같은 네 목소리
내게 집중하는 네 귀
머리카락 속 목덜미
전부 내 걸로 만들고싶어
딱 아침이 오기까지
あなたを僕のにする
우린 별을 볼거야
그뒤를 향할거야
나의 우주가
오늘 밤
딱 해가 뜨기전까지
あなたを僕のにする
저 먼 토성의 고리
거기서 날아왔지
너를 데리러
오늘 밤
딱 빛이 오기전까지
내게 허락된 시간의 끝까지
나의 손을 잡아줘
우리 하나가되면
이 세상이
너의 손 위에
이마이마
매끈한 너의 그 다리
한팔에 안기는 허리
손가락 또 마디마디
모두 내 걸로 만들고싶어
음악같은 네 목소리
내게 집중하는 네 귀
머리카락 속 목덜미
전부 내 걸로 만들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