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씩은 그런적이 있잖아
봤던 영화를 또 보고플때가
아직 그 자리에 멈춰 있는 나를 봐
오늘도 누군가를 기다리잖아
지금 저기 하늘에 떠있는 달을 봐
아직은 딱히 밝게 빛나지 않아
그날 저기 빛날 수 가 없던 달을 봐
오늘은 환한 빛을 볼 수 있을까
오늘 따라 눈빛이 달라보여
지금 당장 날 떠날것처럼
눈물 닦고 다시 내 손을 꼭 잡아줘
우리 둘이 처음 봤을 때 처럼
우리의 결말을 바꿀게
Cuz surely im not okay
이별을 마주하기엔
아직 너무 빠른데
넌 그냥 내 품속에
계속 안겨 있어줄래
애써 웃으며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은데
이젠 그럴수가 없게 되어버린 나지만
우리 한때 좋았었던 기억들이 나지만
okay 널 놓을게
이젠 넌 나를 떠나버렸네
친구들을 만났는데 니 소식이 들렸어
그땐 화도 나고 내가 넘 비참해보였어
살도 계속 빠졌어
뭐 하나 목으로 넘어가는게 없어서
내 꿈에 그만 나와줘
그래봤자 바뀌는건 좆도 없잖아
나를 지워줘
네 기억속에서
다들 한번씩은 그런적이 있잖아
봤던 영화를 또 보고플때가
아직 그 자리에 멈춰 있는 나를 봐
오늘도 누군가를 기다리잖아
지금 저기 하늘에 떠있는 달을 봐
아직은 딱히 밝게 빛나지 않아
그날 저기 빛날 수 가 없던 달을 봐
오늘은 환한 빛을 볼 수 있을까
나도 가끔씩은 그런적이 있었어
이미 헤어진 널 보러갈때가
오늘도 그 자리에 멈춰 있는 나를 봐
아직 너 하나만 을 기다리잖아
지금 여기 거리에 서있는 나를 봐
오늘도 활짝 웃을수는 없나봐
그날 저기 빛날 수 가 없던 나를 봐
다음엔 환한 빛을 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