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이르다 (irda)
앨범 : 청춘
작사 : 박채린
작곡 : 박채린
편곡 : 이르다 (irda)
우리 무너지자
아무도 없는 넓은 들판 위로
가만 눈을 감고
나의 온몸이 비로 덮일 때까지
우리 쓰러지자
파도도 없는 푸른 바다 위로
가만 숨을 참고
나의 마음이 잔잔해질 때까지
매일은 지루한데
세상은 혼란해
하루가 행복한 게
너무도 어려워
그렇게 울다가도
서로를 쳐다보고 웃어버리지
우리끼린 멋없는 네가 좋다고 말해주자
고민을 해봐도 난
내일의 걱정 없이
아무런 생각 없이
보낼 수가 없어
그렇게 울다가도
서로를 쳐다보고 웃어버리지
우리끼린 멋없는 네가 좋다고 말해주자
우리 무너지자
아무도 없는 넓은 들판 위로
가만 눈을 감고
나의 온몸이 비로 덮일 때까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이르다 (irda) 7942
이르다 (irda) 그저 그런 이별
이르다 (irda) 비슷한 노래
이르다 (irda) 어른
이르다 (irda) Moon
이르다 (irda) 바다
박하나 푸른 노래는 아직 남아있다
조국과 청춘 우산
조국과 청춘 녹슬은 해방구
조국과 청춘 새세대 청춘송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