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향한 마음 감춰왔어, 넌 몰라,
네가 날 싫어할까 두려워서 바라보기만 하네,
네게 다가서지 못하고, 멀리서만 너를 지켜봐,
네 세상에 난 없는 존재야
너의 행복 바라며, 나는 그림자처럼 숨어,
너에게 미안함 조차 남기지 않으려
조심스레 발걸음을 돌려,
하지만 내 마음은, 너를 향해 끊임없이 소리치네.
너가 날 싫어할까 봐, 그저 멀리서 바라봤어,
마음 깊은 곳에서는 널 향한 나의 사랑만 가득해,
흔적도 남기지 않으려 애썼지만, 이 마음 감출 수 없네,
너 없이는 너무 힘들어,
마음이 변하질 않네.
네가 웃는 모습에, 난 또 한 번 마음 아파,
네가 행복하기를, 그저 바라는 나인데,
네 곁에 있지 못하고, 너를 멀리서 지켜보는 게,
내게는 너무나 큰 시련이야.
조용히 너를 지키며, 나의 사랑을 감추고 있을께,
네가 알게 될까 봐, 두려워
하지만 이 숨겨진 마음,
너에게 닿기를 바래.
너가 날 싫어할까 봐, 그저 멀리서 바라봤어,
마음 깊은 곳에서는 널 향한 나의 사랑만 가득해,
흔적도 남기지 않으려 애썼지만, 이 마음 감출 수 없네,
너 없이는 너무 힘들어,
내 마음은 변치를 않아.
너를 사랑하면서도, 너를 멀리해야만 했던,
나의 이기적인 마음, 너에게 전할 수 없어,
그저 바라만 보며, 너를 향한 사랑을 간직할게,
너를 향한 내 마음, 영원히 변하지 않을 거야.
그리고 늘 널위해 기도하고 있을께